강남 신논현역에 위치한 조용한 크라프트 카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강남에 정말 많지만

사람들이 조금은 적어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퀄리티나

사색을 즐기기도 좋기 때문에

한번씩 찾아간다면 어떨까 싶네요

 

바로 강남에 있는 크라프트 카페 입니다.

 

CGV 옆에서 언덕으로 쭉 올라가면

나오는 카페이기 때문에

강남 먹자골목 쪽에서 식사를 하시고

올라가신다면 좋을 것 같고

 

이 뒤편에는 결혼식장도 많기 때문에

결혼식 이후에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밤에 촬영해서 살짝 흔들린 감도 있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1층과 2층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2층이 보이기도 하고

느낌이 약간 해리포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런 컨셉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라는 거죠 ㅎㅎ

 

 

 

 

벽에도 공기정화식물도 있고

저런 다양한 자리들이 있어서

사람이 없다면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강남 신논현역 쪽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 판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무엇보다 저희는 커피보다는

청이나 티를 좋아하는데

 

여긴 직접 제작한 수제청을 쓰고

티 또한 다양하게 있어서

커피나 카페인을 멀리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레몬청차와 

얼그레이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작은 잔과 함께 같이 나오는데

티 같은 경우에는 진해서

한번 먹고 뜨거운 물로 리필 받아서

한번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향도 괜찮고 레몬청차의 경우에도

너무 시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라면

더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텐데

코로나로 인해 오랜 시간 카페에서

머무는게 이젠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다시 사람들과 카페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P.S : 해외여행 진짜로 가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