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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역 근처에서 점심 먹었던 맛집 소개 (애월식당 / 아비코 / 리차이)
    맛집.카페 2022. 3. 16. 12:28

    마곡으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새로운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되면서 근처에 있는 식당들

    짧게짧게 소개 해볼까 합니다.

     

    1번이라고 더 맛있고

    그런게 아니라 먼저 갔기 때문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1. 애월식당

     

     

     

     

    마곡으로 사무실 이전한 후

    가장 먼저 방문한 식당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요즘에

    제주도 이름으로 된 식당들이

    참 많이 생기는 걸 봐서

    제주도랑 연결해서 프렌차이드도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거 때문에 방문한건 아니지만

    깔끔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앞에서도 #마곡점심이라는

    해시태그를 걸면서 점심 장사를

    하는 곳이라고 적혀 있죠

     

    그리고 흑돼지 제육정식!

    이걸 먹기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제주도 느낌도 물씬 나면서

    건물 인테리어를 하얗게 함으로서

    뭔가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심 시간 살짝 지내고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심적으로는 조금 안정되었다고 할까요?

     

     

     

     

    점심과 저녁이 메뉴가 조금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제육 정식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제육 정식 2개 주문하였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에 양이 부족하지 않았고

    고기 자체도 되게 식감이 좋아서

    제육볶음을 맛 없게는 못해도

    평타는 치지만 진짜 맛있게 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데

     

    불맛도 적절하게 나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어서 평소에 공기밥 한 공기 먹는데

    여기 와서는 두 공기 먹은 걸로

    기억을 해요

     

    마곡에는 여러 식당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식당들도 방문을 하겠지만

    주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면

    찾아가고 싶은 식당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2. 아비꼬

     

    두번째는 아비꼬입니다.

    아비꼬야 워낙에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많이 있어서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카레 전문 집인데

     

    카레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군대의 영향인가 -_-?)

    여기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 때도 그렇고

    카레가 먹고 싶다면 찾아가는

    식당입니다.

     

     

    역시 점심시간을 피해 돌아와서

    조용합니다.

    코로나 한번 걸리니까

    아픈 것보다 주변 사람들이

    저로 인해서 같이 자가격리하는게

    미안해서 또 걸리는건

    참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로나는 정말 조심합시다.

     

     

     

     

    메뉴 사진을 찍었는데

    빛에 반사가 되어서 뭔가 아쉽네요 ㅠㅠ

     

    여기는 좋은게 옆에 있는 태블릿으로

    메뉴 뿐 아니라 여러 사이드 등

    다양하게 볼 수가 있고 주문 또한

    태블릿으로 하니까

    뭔가 재미있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허브치킨카레라이스 + 2단계(맵기) + 후레이크(저는 파는 빼고 마늘만) + 고로케

    같이 먹는 형은 기본카레라이스 + 3단계(맵기) + 후레이크(둘 다) + 돈가스

     

    이렇게 각각 주문했습니다.

     

     

     

     

    음식 사진 참 못 찍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제가 먹은 음식이니까 한번 더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아비꼬는 아비꼬예요

    맛있어요 확실히 집에서 먹는 카레하곤

    당연히 다르고요

    밥에 비벼먹는 카레 자체가 맛있어요

    갈 때 마다 항상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옵니다.

     

     

     

     

    3. 리차이 마곡점

     

     

    마지막으로 소개 할 곳입니다.

    여긴 어제 갔던 따끈따끈 한 곳인데

    1번으로 소개해드렸던 애월식당

    바로 옆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차이는 저는 처음 들었는데

    이미 중국집으로는 맛집으로

    소문도 나서 체인점도 여러군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블로그를 쓰면 느끼지만

    사진의 절반이 음식 사진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간판 사진만 찍는거 같아서

    앞으로는 간판 대신에 음식 사진을

    조금 더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요리도 있고

    앞에 메뉴도 있으니까

    참고 하시면 되고

     

    회식하기 좋은 6인 12인이

    넓은 장소를 제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단체를

    받지 못하는게 아쉽기만 할 뿐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가

    중국 느낌이 확실히 나긴 하죠?!

     

    벽에 있는 도배도 그렇고

    위에 있는 풍등도 그렇고

    중국이 빨간색을 좋아하다보니

    빨간색을 많이 적용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점심 특선 메뉴

    세트 등을 시낄까 하다가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짜장면 두 그릇만 간단히

    주문했습니다.

     

     

     

    간짜장을 시켰는데 먹는데 정신없어서 

    비빈 사진은 찍지도 않고

    면 사진만 찍었네요 -_-ㅋ

    정말로 음식 사진을 더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맛 평가를 하자면

    짜장면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간짜장 먹는 내내 저희 둘이서

    여기 맛있다 이 말만 계속 반복했었어요

     

    제 앞에 있는 형은 기름진걸 좋아해서

    짜장면을 주기적으로 먹는데

    같이 맛있다고 계속 먹었네요 ㅎㅎㅎ

     

    중국집을 간다면 다른 곳 안 찾고

    여기 가야겠어요 ㅎㅎㅎ

     

    모두 다 잘 먹고 돌아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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