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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IFC몰 맛집 렌위치(Lenwich)가 한국에 상륙하다
    맛집.카페 2022. 5. 1. 23:4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보다는 여자 친구가

    한번 가봐야 한다고 해서

    다녀온 여의도 IFC몰에 있는

    렌위치 다녀온 후기 공유할까 합니다.

     

    원래 렌위치(Lenwich)는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사람들이

    만든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https://www.lenwich.com/

     

    Classic New York Heroes Hand Made Sandwiches Salads | Lenwich New York, NY

    With the fresh appeal of an old fashioned Italian deli and the makings of a modern restaurant, Lenwich is widely known as the “ultimate” sandwich in New York City.

    www.lenwich.com

     

    그리고 뉴욕을 벗어난 첫 번째 해외 매장을 한국 서울로 잡고그 매장이 올해 3월에 여의도 IFC몰에 들어온거에요

     

    예전에도 쉑쉑버거라던가 블루보틀 등 해외에서한국으로 입점되면 인기가 많자나요그 소식을 듣고 여자 친구가가보자고 한거 같아요

     

    모처럼 나들이 나가자고 하니까기분 좋게 출발한거 같아요

     

     

     

     

    IFC몰 들어가셔서 지하 L2층에

    입점되어 있고 아니면 각 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찾아가시면 보다 편리하게

    갈 수 있어요

     

     

     

     

    첫 느낌은 되게 깔끔하다라는 느낌과

    지하철 느낌(뉴욕에 가본 적은 없지만)이

    같이 났었어요

     

     

     

     

    메뉴판인데 평소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서브웨이나 퀴즈노스보다는

    가격 대가 조금 더 많이 나가서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이 정도의 금액으로 샌드위치를 먹는다는게

    아깝기도 하고 어색하다고도 할까요?

     

     

     

     

    샌드위치 메뉴에 핫이 있고 콜드도 있는데

    이건 샌드위치 내 속 재료가 뜨겁냐 차갑냐를

    이야기 하는 거더라고요

     

    저는 보통 샌드위치보단 햄버거를 좋아해서

    저는 치미츄리를 주문했고

    여자친구는 베지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요게 조금 재미있었어요

    주문 키오스크 옆에 진동벨이 있는데

    결제를 하고 나면 진동벨이 올라와서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뭔가 돈 넣으니까 나오는 뽑기라고 할까요?!!

     

     

     

     

    밖에서 보는 것처럼 매장 분위기는

    말 그대로 깔끔하고

    파란색으로 인테리어 한 게

    되게 색감 있다고 할까요?!!

     

    매장 자체가 예뻤다고 하는게

    어울리는 표현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거의 6시 30분에

    들어갔음에도 몇 몇 테이블에

    사람들이 차 있더라고요

     

     

     

     

    매장 위에 간판에도 메뉴들이 적혀 있는데

    영어로 적혀 있는게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더 들었다고 할까요?!!

     

    무슨 말인지 잘은 모르지만

    키오스크 메뉴판은 한국 말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그 키오스크를 보고 주문을 해석 그런지

    특별히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재료들이 되게 신선했어요

    컵에 담겨있는 과일도 그렇고

    샌드위치 재료들도 신선해 보이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먹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되게

    안심되었다고 할까

     

    눈으로 먹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주문한지 5분 정도 지나니까 진동벨이 울려서

    메뉴를 받아왔는데

     

    뒤에 있는게 제가 주문한 치미츄리

    앞에 있는게 여자 친구가 주문한 베지위치인데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이유가 있었어요

    일단 샌드위치 크기가 큽니다.

     

     

     

    그리고 베지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내용물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빵은 호밀빵인데 데워져 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먹을 때는 몰랐는데 블로그 통해서

    다시 보니까 빵의 크기가 절반이었네요

     

    하지만, 내용물이 많아서

    먹을 때 마다 흘렸거든요

    그래서 빵이 저렇게 큰 줄 몰랐어요

     

     

     

     

    보시면 빵 하나의 크기가 커서

    각각 잡아주지 않으면 안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여자 친구느님이 친히

    들어주는 사진입니다.

     

    여자 친구와 먹으면서 처음으로 말한건

    되게 신선하고 맛있다.

    가격 값을 한다는 말이 먼저 나왔어요

     

    일단 양이 많이 나와서 여자 친구는 두 개 중

    하나 밖에 못 먹었고

     

    재료 자체가 신선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조금 아쉬운건 서브웨이처럼 원하지 않는 재료나

    알러지로 인해 먹으면 안되는 재료를

    미리 뺄 수 없는게 아쉬웠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 모든 건 맛으로

    커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여의도 IFC 몰

    신상 샌드위치 맛집 렌위치 LENWICH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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